서포터와 라이벌
인테르나치오날레는 이탈리아에서 서포터가 가장 많은 팀들 중 하나이다.[30]
인테르나치오날레의 전통적인 서포터들은 보이스 산(Boys San)으로, 1969년에 설립된 이들이 일반적으로 이들이 가장 오래되었기 때문에 서포터의 역사에서 상당한 지위에 있다. 정치적으로 인테르나치오날레의 서포터들의 성향은 보통 우파로 생각하고 있으며 SS 라치오의 서포터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서포터인 보이스산 뿐만 아니라, 비킹그(Viking), 일리두치빌리(Irriducibili), 울트라스(Ultras), 브리안차 알콜리카(Brianza Alcoolica)와 같은 4개의 거대한 서포터스 그룹 역시 존재한다.
인테르나치오날레의 팬들 중에서 가장 목소리가 큰 사람들은 쿠르바 노드,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의 북쪽 자리로 모인다. 인테르나치오날레를 응원하기 위하여 배너를 펴고 기를 흔드는 등 오랜 전통들을 쿠르바 노드가 주도해왔기 때문에 그들은 팀의 가장 끝까지 버티는 서포터들과 동의어가 되었다.
인테르나치오날레에게는 많은 라이벌들이 존재한다. 같은 도시를 연고로 하기 때문에 데르비 델라 마돈니아라고 부르는 경기의 상대 팀인 AC 밀란이 대표적인 라이벌이다. 이들은 인테르나치오날레가 1908년에 떨어져나올 때부터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다. 더비 의 이름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마리아를 언급한 것으로 밀라노 대성당 꼭대기에 그녀의 동상이 있기 때문이다. 이 경기는 보통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며 종종 웃기거나 공격적이기도한 다수의 배너가 걸린다. 폭죽도 일반적인 응원도구이지만, 4월 12일 UEFA 챔피언스리그 2004-05 AC 밀란과의 8강전 2차전 경기에서 관중석에 있던 인테르나치오날레의 서포터가 던진 폭죽이 밀란의 골키퍼 지다의 어깨에 떨어지면서 경기를 더이상 할 수 없었고 결국 몰수패를 당해야만 했다. [31]
또 다른 라이벌로 유벤투스 FC가 있는데 이들과의 경기는 데르비 디탈리아로 불린다. 2006년 칼치오폴리로 유벤투스가 강등되기 전까지 이 두 클럽은 한 번도 강등되지 않은 팀이었다.
칼치오폴리 이후, 인테르나치오날레는 AS 로마와 우승 경쟁을 하면서 라이벌이 되었다. 이들은 인테르나치오날레가 2005년에서 2010년까지 세리에 A를 5연패할 때 4번이나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이후로 양 팀은 5번이나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만났으며 또한 4번의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경기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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